라이프스타일/일상10 [여행][DAY4] 231025 에든버러 -> 마드리드 이동의 날 에든버러에서 마드리드로 이동 마드리드에 가는 이유는 톨레도에 가기 위함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출발 밤새 비가 왔었는지 바닥이 다 젖어 있었음 다행히 내가 갈때는 비가 안왔음 여기 버스는 시간을 정말 칼같이 지켜서 어떤 사람들이 뛰아와서 문앞에 서도 절대 문 열어주지 않음... 공항에 와서 아침 먹기 토마토 모짜렐라 파니니와 BLT샌드위치 파니니에는 바질이 들어있고 토마토가 싱싱해서 맛있었음 에든버러에서의 마지막 식사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해리포터 구경하고 부피가 커서 입양해오지 못란 아이를 뒤로하고 과일늘 못먹었어서 과일 충전 포도,애플망고,메론,사과,파인애플 다양한 과일이 있었음 비맞으면서 뱅기 타러가기 라이언에어 vip인 오빠에게 배정된 비상구 자리는 내가 선점함..ㅎ 아직아지 .. 2023. 10. 27. [여행][DAY3] 23102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하기스 먹으러 감 클래식 하기스랑 버섯하기스 바닥에 매쉬포테이토인데 감자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꺼는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음 같이 나오는 소스가 맛있음 Canongate kirk 라고 하는데 봄에는 꽃이 피어서 더 이쁘다고 함 Holyrood park 하이킹 할 자신이 없어서 밑에서만 봄 오 위스키가 유명하니깐 위스키도 구경 오늘 비오고 흐리다 했는데 날씨가 갬 딘빌리지는 가는 중 날씨가 좋아 한컷 딘빌리지 가는길에 조니워커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위스키는 잘 모르지만 옷도 팔고 가격도 로우 프라이스에 귀여운 미니어처 등 다양하게 뭔가 많아서 오빠가 신나했음 딘빌리지라고 운하가 있는 마을이라는데 가기전에 쁘띠프랑스 느낌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가길 잘한듯 저녁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 2023. 10. 25. [여행][DAY2] 23102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아침 먹기구글 검색을 통해 찾아간 곳실내는 꽤 넓은편우리가 시킨 얼그레이티와 오렌즈 주스 오렌지주스는 인위적인 단맛없고 리얼로 착즙한 맛 약간 오렌지의 새콤한 맛이 느껴지며 맛있음full breakfast toastsmoked salmon 토스트와 함께 나온 버터는 약간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옴 가운데에 있는 샐러드가 약간 새콤해서 느끼한 맛을 잡아줌 밥먹고 스코틀랜드에 유명한 캐시미어목도리를 사러감다른 곳에 비해 종류가 엄청 많고 에든버러 성쪽에 파는 캐시미어 상점은 인도 출신 사람들이 많이 파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스코틀랜드 사람이라서 좀더 로컬 느낌이였음 에든버러에 오게된 이유인 칼튼힐맨날 밀가루만 먹다가 점심메뉴에 대해 고민하다가 포케 발견 김치가 들어있는 메뉴도 있음 여기 오기전부터 바버 가고싶다.. 2023. 10. 24. [여행] KLM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 (KL868 암스테르담행) 비즈니스를 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함자리 공간은 공항버스 느낌 쿠션과 헤드셋, 담요를 제공함 usb, c 타입 충전이 가능함 식탁은 팔걸이 안에 있음 메뉴판과 간단한 어매니티가 제공됨 음료도 다양하게 있음 어매니티에는 치약, 칫솔, 안대, 귀마개, 볼펜등이 있었음 식사시간!물과 손수건이 제공되고 매일 이코노미만 타다가 여기서는 컵과 수저를 일회용이 아니라는것에 신기 와인도 나름 맛있었음 (맛있는 와인이라고 함) 참치 타다끼였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채소들도 신선하고 빵이랑 버터 발라 먹는것도 맛있었음 맥주를 따랐는데 거품이 되어버림.. 밥먹고 영상보다가 기절... 그리고 바로 아침식사오믈렛 옆에 있는 갈색 동그라미는 후추인가 소금이.. 2023. 10. 23. [여행]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숙소 에든버러에서 지낸 숙소 짐을 맡길 수 있고 공항 버스 타는 곳과 멀지 않고 바로 앞에 기차역도 있고 뒤에는 로열마일이 있는 여러 이유를 찾아서 여기 숙소로 왔다. 일단 여기는 엘베가 없다... 방도 4층으로 받았는데 여기는 1층이 0floor 여서 4층이라고 하고 5층의 높이를 가진 곳이였다. 캐리어를 들고 열심히 올라가야함.. 숙소 내부 거실에 티비와 화분이 있고 옆의 창문으로는 기차 정류장의 뷰를 자랑하고 있음 막힌 건물이 없어서 뻥 뚫린 뷰 블랙 컨셉의 주방요리는 해먹지 않았는데 요리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주방티비 맞은편에 쇼파가 있는데 쇼파는 나름 아늑하니 좋다 쇼파와 티비 사이에 거리는 꽤 있는 편이라서 캐리어 두개를 펼쳐 놓아도 자리가 충분히 남았다. 쇼파 옆에 있는 창문으로 보면 스콧기.. 2023. 10. 23. [여행] [DAY 1] 23102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하기 암스테르담에서 스코틀랜드로 이동 오전 5시에 암스테르담 도착오전 8시 비행기라서3시간 경유시간 동안 공항 구경 하다가 외국 스타벅스에서 할로윈 시즌에만 먹을 수 있다는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마셔봄 호박 맛은 모르겠지만 음료에 시나몬이 들어가는데 끝맛에서 시나몬맛이 느껴짐영어 닉네임을 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빠가 영어 이름 한번 사용하게 해주고 싶다면서 내이름으로 했는데 스펠링이 틀려버림..😅약 한시간 반의 비행을 하는데 해가 뜰때쯤 도착하다보니 멋진 하늘 풍경을 보아서 좋았음작은 비행기에서 작은 샌드위치 아침을 주었는데 에그샐러드가 발린 샌드위치 였음그리고 에든버러에 무사도착!! 지금 날씨는 초겨울이라 너무 추웠음.. 2x2 배열의 작은 비행기였는데 무사히 랜딩하자 안에 있던 승객들의 박수 갈채..... 2023. 10.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