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로 내려가면 파스텔의 노란색문이 있다. 아무런 간판도 없어서 여기 맞나..? 했는데 맞았다.
들어가면 쇼파좌석과 일반 테이블 좌석과 벽면에 2개의 테이블 정도가 더 있고
바에도 자리가 있다.
자리 간격은 넓어서 괜찮다.
들어가면 쪼꼬라는 토이푸들 강아지가 반겨준다. 아기인줄알았는데 10살 되었다고 했다.
쓰다듬어주면 옆에 와서 앉아있는다고 애교가 굉장히 많다고 했다.
와인바 답게 와인의 종류는 다양하고
음식도 맛있다. 베스트라고 적혀있는 파스타와 립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립의 경우 예약하고 가야하는데 미리 인스타로 예약하고 가서 같이 먹어도 좋은거 같다.
친구 생일이라 초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초가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 위에 초를 꽂아서 가져다 주셨다.
일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맛도 좋다.
굉장히 프라이빗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다음번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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