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DAY4] 231025 에든버러 -> 마드리드

    [여행][DAY4] 231025 에든버러 -> 마드리드

    이동의 날 에든버러에서 마드리드로 이동 마드리드에 가는 이유는 톨레도에 가기 위함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출발 밤새 비가 왔었는지 바닥이 다 젖어 있었음 다행히 내가 갈때는 비가 안왔음 여기 버스는 시간을 정말 칼같이 지켜서 어떤 사람들이 뛰아와서 문앞에 서도 절대 문 열어주지 않음... 공항에 와서 아침 먹기 토마토 모짜렐라 파니니와 BLT샌드위치 파니니에는 바질이 들어있고 토마토가 싱싱해서 맛있었음 에든버러에서의 마지막 식사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해리포터 구경하고 부피가 커서 입양해오지 못란 아이를 뒤로하고 과일늘 못먹었어서 과일 충전 포도,애플망고,메론,사과,파인애플 다양한 과일이 있었음 비맞으면서 뱅기 타러가기 라이언에어 vip인 오빠에게 배정된 비상구 자리는 내가 선점함..ㅎ 아직아지 ..

    [여행][DAY3] 23102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DAY3] 23102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하기스 먹으러 감 클래식 하기스랑 버섯하기스 바닥에 매쉬포테이토인데 감자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꺼는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음 같이 나오는 소스가 맛있음 Canongate kirk 라고 하는데 봄에는 꽃이 피어서 더 이쁘다고 함 Holyrood park 하이킹 할 자신이 없어서 밑에서만 봄 오 위스키가 유명하니깐 위스키도 구경 오늘 비오고 흐리다 했는데 날씨가 갬 딘빌리지는 가는 중 날씨가 좋아 한컷 딘빌리지 가는길에 조니워커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위스키는 잘 모르지만 옷도 팔고 가격도 로우 프라이스에 귀여운 미니어처 등 다양하게 뭔가 많아서 오빠가 신나했음 딘빌리지라고 운하가 있는 마을이라는데 가기전에 쁘띠프랑스 느낌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가길 잘한듯 저녁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

    [여행][DAY2] 23102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DAY2] 23102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아침 먹기 맞은편에 영국정부 건물이 있었는데 공무원 건물 맞은편이니 맛집이지 않을까 기대... 실내는 꽤 넓은편 우리가 시킨 얼그레이티와 오렌즈 주스 오렌지주스는 인위적인 단맛없고 리얼로 착즙한 맛 약간 오렌지의 새콤한 맛이 느껴지며 맛있음 full breakfast toast smoked salmon 토스트와 함께 나온 버터는 약간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옴 가운데에 있는 샐러드가 약간 새콤해서 느끼한 맛을 잡아줌 밥먹고 스코틀랜드에 유명한 캐시미어목도리를 사러감 다른 곳에 비해 종류가 엄청 많고 에든버러 성쪽에 파는 캐시미어 상점은 인도 출신 사람들이 많이 파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스코틀랜드 사람이라서 좀더 로컬 느낌이였음 에든버러에 오게된 이유인 칼튼힐 맨날 밀가루만 먹다가 점심메뉴에 대해 고민하다가 포..

    [여행] KLM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 (KL868 암스테르담행)

    [여행] KLM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 (KL868 암스테르담행)

    비즈니스를 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함 자리 공간은 공항버스 느낌 쿠션과 헤드셋, 담요를 제공함 usb, c 타입 충전이 가능함 식탁은 팔걸이 안에 있음 메뉴판과 간단한 어매니티가 제공됨 음료도 다양하게 있음 어매니티에는 치약, 칫솔, 안대, 귀마개, 볼펜등이 있었음 식사시간! 물과 손수건이 제공되고 매일 이코노미만 타다가 여기서는 컵과 수저를 일회용이 아니라는것에 신기 와인도 나름 맛있었음 (맛있는 와인이라고 함) 참치 타다끼였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채소들도 신선하고 빵이랑 버터 발라 먹는것도 맛있었음 맥주를 따랐는데 거품이 되어버림.. 밥먹고 영상보다가 기절... 그리고 바로 아침식사 오믈렛 옆에 있는 갈색 동그라미는 후추인가 소금이였던걸로 기억함..

    [여행]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숙소

    [여행]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숙소

    에든버러에서 묵은 숙소 짐을 맡길 수 있고 공항 버스 타는 곳과 멀지 않고 바로 앞에 기차역도 있고 뒤에는 로열마일이 있는 여러 이유를 찾아서 여기 숙소로 왔다. 일단 여기는 엘베가 없다... 방도 4층으로 받았는데 여기는 1층이 0floor 여서 4층이라고 하고 5층의 높이를 가진 곳이였다. 캐리어를 들고 열심히 올라가야함.. 숙소 내부 거실에 티비와 화분이 있고 옆의 창문으로는 기차 정류장의 뷰를 자랑하고 있음 막힌 건물이 없어서 뻥 뚫린 뷰 블랙 컨셉의 주방 요리는 해먹지 않았는데 요리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주방 티비 맞은편에 쇼파가 있는데 쇼파는 나름 아늑하니 좋다 쇼파와 티비 사이에 거리는 꽤 있는 편이라서 캐리어 두개를 펼쳐 놓아도 자리가 충분히 남았다. 쇼파 옆에 있는 창문으로 보면 스콧기념탑..

    [여행] [DAY 1] 23102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하기

    [여행] [DAY 1] 23102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하기

    암스테르담에서 스코틀랜드로 이동 오전 5시에 암스테르담 도착 오전 8시 비행기라서 3시간 경유시간 동안 공항 구경 하다가 외국 스타벅스에서 할로윈 시즌에만 먹을 수 있다는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마셔봄 호박 맛은 모르겠지만 음료에 시나몬이 들어가는데 끝맛에서 시나몬맛이 느껴짐 영어 닉네임을 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빠가 영어 이름 한번 사용하게 해주고 싶다면서 내이름으로 했는데 스펠링이 틀려버림..😅 약 한시간 반의 비행을 하는데 해가 뜰때쯤 도착하다보니 멋진 하늘 풍경을 보아서 좋았음 작은 비행기에서 작은 샌드위치 아침을 주었는데 에그샐러드가 발린 샌드위치 였음 그리고 에든버러에 무사도착!! 지금 날씨는 초겨울이라 너무 추웠음.. 2x2 배열의 작은 비행기였는데 무사히 랜딩하자 안에 있던 승객들의 박수 ..

    [여행/태국] 해외에서 트래블월렛으로 교통카드 사용하기

    [여행/태국] 해외에서 트래블월렛으로 교통카드 사용하기

    해외에서 트래블월렛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싶었다. 트래블월렛 나라별 교통카드 가능한 곳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m.blog.naver.com/travelwallet/222911310607 트래블월렛 : 교통카드로 사용 가능한 해외 도시 알아보기 (2023.04) 해외 자유 여행 가면 여러 가지 교통 패스, 교통권 때문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셨던 적 있으시지... blog.naver.com 나는 태국에서 사용했으니 태국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최소 300바트 (한화로 약 12000원 정도) 부터 충전이 가능했다. BTS는 사용할 수 없었고 MRT 랑 버스 중에 BMTA 가 적혀있는 버스에서는 카드 사용이 가능했다. MRT 는 거리마다 금액이 달라서 처음에는 0원으로 ..

    [여행/태국] 방콕 배달 - 족발덮밥 짜런쌩실롬 배달하기 (구글 어시스턴스)

    [여행/태국] 방콕 배달 - 족발덮밥 짜런쌩실롬 배달하기 (구글 어시스턴스)

    태국에 족발덮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우리 숙소랑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오전일찍 가야 먹을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는 아침 일찍 움직일 자신이 없어서 배달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랩 어시스턴스 이용 태국 배달을 검색해보면 라인맨, 푸드판다, 그랩 어시스턴스 등이 나오는데 나는 그랩 어시스턴스를 이용했다. 어시스턴스는 배달보단 심부름? 느낌에 가까운거 같았다. 장소를 입력하고 우리가 구매해야하는 것들을 입력하면 그것들을 구매해서 가져다 주는 것 같았다. 주문하기 그랩 > 더보기 > Delivery > Assistant 이동 부터 시작 이라고 되어 있는 곳에 Khao Kha Mu Charoen Saeng Silom 을 입력하면 나온다 출발지를 입력하면 가려진 곳에는 내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하..

    [여행] 로밍 도깨비 esim 신청하기

    태국으로 여행가기 전 유심을 신청하고 가려고 한다. 짧은 일정이기도 하고 유심을 바꿔끼기 귀찮았던 나는 esim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로밍도깨비라는 곳에서 신청했고 국내에서 등록해두었다. 해당 유심은 현지 네트워크 접속 시점으로부터 24시간을 1일로 간주한다고 한다. 친구 추가하면 서로 500캐시를 적립할수 있다! https://rokebi.page.link/2nRYTpuF3esXL2yr7 로깨비캐시 500p를 보냈어요. 어쩌면 당신의 해외여행 데이터는 공짜!? rokebi.page.link

    [신사역] 신사역 가로수길 퍼시픽 스탠다드 - 와인바

    [신사역] 신사역 가로수길 퍼시픽 스탠다드 - 와인바

    지하로 내려가면 파스텔의 노란색문이 있다. 아무런 간판도 없어서 여기 맞나..? 했는데 맞았다. 들어가면 쇼파좌석과 일반 테이블 좌석과 벽면에 2개의 테이블 정도가 더 있고 바에도 자리가 있다. 자리 간격은 넓어서 괜찮다. 들어가면 쪼꼬라는 토이푸들 강아지가 반겨준다. 아기인줄알았는데 10살 되었다고 했다. 쓰다듬어주면 옆에 와서 앉아있는다고 애교가 굉장히 많다고 했다. 와인바 답게 와인의 종류는 다양하고 음식도 맛있다. 베스트라고 적혀있는 파스타와 립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립의 경우 예약하고 가야하는데 미리 인스타로 예약하고 가서 같이 먹어도 좋은거 같다. 친구 생일이라 초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초가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 위에 초를 꽂아서 가져다 주셨다. 일단 사장님이 너무 ..